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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당심 100%’ 룰 개정 완료…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
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이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당대표 선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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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진 “당원 투표 100% 룰 변경…이준석 후유증 때문”
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. 중앙포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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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"전당대회 직전 갑자기 룰 변경? 국민 상식 안 맞는다"
최재형 국민의힘 의원. 김경록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당이 차기 당대표 선거를 '당원투표 100%'로 치르기 위해 룰 변경 작업에 착수한 데 대해 "어느 비율이 더 바람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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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당대표, 유승민 36.9% 1위…당심선 나경원 26.5% 1위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21일 나왔다.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했을 경우엔 나경원 전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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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승민 직격탄 맞는다"…與 '당심100%'보다 더 큰 변수
2021년 6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공보실 관계자가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는 모습.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20일 전당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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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놀라운 변화" 비꼬자, 김기현 "당원 불신 예의 아니다"
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비판에 대해 “선거는 선출 대상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”며 반박했다.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, 안철수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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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'당심 100%' 전대룰 당헌개정 본격 속도…상임전국위서 가결
윤두현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은 이날 상임전국위원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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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여당 전대룰 ‘당원투표 100%’로 개정…결선투표제 도입
국민의힘이 19일 차기 당 대표를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‘당원 투표 100%’로 선출하기로 했다. 현행 ‘7대3’(당원투표 70%·일반 국민 여론조사 30%)인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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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"전대룰 '당원 100%'로…당대표 되려면 당원 지지 받아라"
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100% 당원투표 비율을 반영하는 룰 개정에 나선다. 19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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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행 "유승민, 민주당서 이재명보다 지지율 높다…반성해야"
국민의힘 김행 비대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전당대회 룰 변경을 두고 유승민 전 의원, 이준석 전 대표 등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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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게임체인저' 신입당원은 20만...국힘, 당원 포섭전쟁은 끝났다
최대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신규 책임당원이 차기 대표의 얼굴을 바꿀 ‘게임 체인저’로 떠오르고 있다. 전당대회 규칙이 100% 책임당원 투표로 개정될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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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현 "당대표 나가든 자문을 하든 소극적으로 있지 않겠다"
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MBN 프레스룸에 출연한 모습. MBN 캡처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"당 대표를 나가든, 당 대표가 된 사람한테 자문을 하든 소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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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여론조사 보니…친윤 "이게 당원투표 100% 이유"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국민의힘 차기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경선 방식이 ‘당원투표 100%’로 사실상 굳어지면서 여권에선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를 놓고 설왕설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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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"尹, 당원투표 100%가 낫다고? 경선개입 심각한 불법"
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. 연합뉴스 유승민 전 의원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"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"이라고 말했다.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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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, 與 전대 룰 변경 추진에 “나 하나 죽이려고 20년 룰 바꾸려 해”
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. 뉴스1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5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비율을 대폭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“저 하나 죽이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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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공정성 시비 자초할 여당의 경선 룰 변경
━ 100% 당원 투표로 차기 대표 뽑겠다는 국힘 ━ ‘비윤 후보 배제’ 논란으로 전대 표류 가능성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차기 전당대회를 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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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전당대회 ‘당원투표 100%’ 공식화…비윤 “윤핵관만의 축제”
국민의힘 지도부가 차기 전당대회 대표 경선 때 ‘당원투표 비율’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15일 공식화했다.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“유럽의 내각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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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“文정권 무너뜨리고 尹정부 탄생시킨 책임당원들에 지도부 선출 맡겨야”
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“문재인 정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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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웅 “전대룰 변경, 유승민 공포증이자 윤핵관만의 축제”
지난 10월 20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ㆍ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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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원 80만 급증 뒤엔 이준석? '당심 강화룰' 친윤 마냥 좋진 않다
차기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룰 개정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. 개정 룰이 친윤계 당권 주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다. 책임당원 투표 7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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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"전당대회 룰 문제는, 유불리 문제 아닌 원칙의 문제"
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. 송봉근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전당대회 관련 질문에 "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"면서 "내 임기가 3월 12일까지니까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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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전대룰 변경, 당 지지층 배제하는 것…내가 尹정부 연대보증인”
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독과점적 플랫폼의 공정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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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, 3월초 전대룰 조정 시사…"이준석땐 28만, 지금 100만"
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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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“우리 당 대표 뽑는 만큼 우리 당원 의사 많이 반영할 필요”
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“우리 당 대표를 뽑는 만큼 당원 의사가 많이 반영될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